해체는 없었다. 단지 멈춰 있었을 뿐. SS501이 드디어 20년의 기다림을 안고 돌아옵니다!
안녕하세요, K-POP 2세대 전성기를 함께했던 추억의 그룹 SS501이 드디어 돌아왔다는 소식입니다! 사실 저는 ‘Love Like This’가 울려 퍼지던 2009년 그 시절에 팬이었어요. 각자의 길을 걷는 동안도 이들의 이름은 늘 한쪽에 자리하고 있었는데요. 이번 2025년 5월 1일, 3인 유닛 'FIVE O ONE'으로 공식 재결합을 발표했습니다. 물론 아직 완전체는 아니지만, 20주년이라는 특별한 해에 팬들과 다시 만난다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찹니다. 콘서트부터 월드투어까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소식까지 꼼꼼히 정리해 드릴게요!
재결합까지의 타임라인
| 항목 | 날짜 또는 연도 | 내용 |
|---|---|---|
| 데뷔 | 2005년 | SS501, 5인조 보이그룹으로 데뷔 |
| 마지막 완전체 앨범 | 2010년 5월 | 미니앨범 ‘Destination’ 발매 |
| 유닛 활동 | 2016~2018년 | SS301(3인 유닛) 활동 |
| 재결합 발표 | 2025년 5월 1일 | ‘FIVE O ONE’ 유닛으로 컴백 선언 |
| 서울 콘서트 예정 | 2025년 7월 | 데뷔 20주년 기념 공연 |
| 월드투어 | 2025년 하반기 | 일본 등 해외 공연 계획 |
FIVE O ONE의 의미는?
‘FIVE O ONE’은 숫자 그대로 읽어 “501”을 의미하며, 기존 SS501의 정체성을 계승한 이름입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더블에스’로 불리지만, 이번 유닛명은 과거와의 연결성과 새로운 시작을 동시에 담고 있죠.
- SS501의 연장선상: 원래 그룹명을 그대로 살린 음성적 브랜드
- 세련된 재해석: 기존 로고와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글로벌 감각 가미
- 의미 있는 숫자: 팬덤에게는 ‘501’은 단순 숫자를 넘어 하나의 상징
FIVE O ONE은 단순한 유닛명이 아닌, SS501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감성 코드입니다.
팬들의 궁금증 Q&A
- Q. 왜 3인만 재결합했나요?
A. 김형준, 박정민은 각자의 개인 활동 및 계약 문제로 이번 활동에는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5인 완전체 복귀는 현재 논의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 Q. 공연은 어디서 진행되나요?
A. 서울 콘서트가 7월에 열리며, 이후 일본 등 아시아를 중심으로 월드투어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티켓 정보는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됩니다. - Q. 새 앨범이나 신곡이 나올까요?
A. 공식 발표는 없지만, 팬 반응과 티저 영상 등을 보면 스페셜 싱글 혹은 리마스터 앨범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히트곡 연표와 활동 흐름
- “U R MAN” 같은 유닛곡 히트 경험으로, 신곡 기대감도 상승 중
- SS301 시절 호흡이 검증된 만큼 공연 구성도 팬 친화적으로 예상
현재 소속사는 공식적으로 논의된 바 없다고 하지만, 팬들의 반응에 따라 언제든 길이 열릴 수 있습니다.
FIVE O ONE은 SS501의 3인 유닛으로, 새로운 이름일 뿐 팬들과의 기억과 정체성은 그대로 이어집니다.
일본, 동남아 등 팬덤이 여전히 두터워 티저 공개 후 24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을 돌파했습니다.
FIVE O ONE이라는 이름으로 돌아온 SS501. 그들의 컴백은 단순한 과거 회상이 아닌, 현재의 팬들과 미래를 잇는 새로운 출발입니다. 20년이란 세월 동안 흐른 시간은 이들에게 여전히 수많은 팬이 있음을 증명해줬고, 팬들은 여전히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추억 속 아이돌이 아니라, 여전히 무대 위에서 빛나는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시간입니다. 콘서트도, 앨범도, 방송도—무엇이든 환영입니다. 당신의 소중한 ‘첫 아이돌’, 다시 만나러 갈 준비 되셨나요? 댓글로 SS501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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